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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자출2

출근길 리뷰, 가보자 목감천, 안양천, 한강 올초 사무실을 옮기면서 거리가 편도 18km 정도로 늘어났다. 한강에 라이딩을 가면 항상 돌고 도는 코스라 낯설지 않고 익숙하다. 오늘은 내 출근길을 따라 달려보자. 1. 집 - 목감천 집에서 출발해서 목감천 자전거 도로까지 이동 후 얼마 전 국가하천으로 승급한 목감천을 접어든다. 안양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왼쪽은 서울, 오른쪽은 광명인 지역으로 광명 쪽 신시가지 조성으로 아파드가 막 들어서고 있다. 아파트 값이 서울보다 더 비싼 곳... 목감천은 자전도 도로가 좁고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 서행을 하며 타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광명 쪽 도로 상태가 더 관리가 잘되고 넓어 자전거 타기가 수월하다. 얼마 전 목감천이 국가하천이 되었다는 플랭카드를 본 것 같다. 시흥 쪽 목감천 끝자락에는 광명 스피돔이.. 2023. 5. 6.
새로운 자출 코스 - 망해암 한강대신 이제 새로운 코스 그런데 출근하니 졸립다... 총 시간 망해암 찍고 1시간40분 자출. 퇴근도 이제 새로운 코스를 알아봐야겠다. 그나저나 날씨가 몇일 사이 차가워 졌다. 가민 기준 최저온도 9.7도 바람막이는 새벽에 필수가 된 듯 하다. 금방 더워지지만 느낌은 PBP와 비슷한데...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