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 2세대 출시 예정, 2025년 '나의 찾기' 한국 도입 예정

 애플의 에어태그 2세대가 2025년 상반기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나의 찾기'가 지원을 하지 않아 반쪽쪼리 활용을 하였는데, 애플의 발표에 따라 25년부터는 '나의 찾기' 기능도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애플 에어태그에 관한 소식입니다.

 

에어태그 1세대 (사진:  Unsplash 의 Jonas Elia )

 

에어태그 2세대, 한국에서 '나의 찾기' 기능 소식

애플의 에어태그는 내년 상반기, 빠르면 3월에 M4 맥북에어와 함께 출시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늦어도 6월에는 출시된다고 합니다. 

애플 에어태그의 경우, 한국에서 1차 출시가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출시는 확실시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2025년 부터 한국에서 '나의 찾기' 기능도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에어태그 1,2 세대 모두 100%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에어테그 1세대를 가지고 있더라도 한국에서는 '나의 찾기' 기능의 미지원으로 10m 만 벗어나도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2025년은 에어태그 2세대와 '나의 찾기' 기능 조합으로 ㅈ좀 더 완벽해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에어태그 2세대 업그레이드 

2세대 에어테그의 업그레이드 첫 번째는 감지 범위 확대입니다. 기존 에어태그는 실내 10m, 실외 30m 수준의 감지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2세대의 유효 감지 범위는 약 1.5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 업그레이드는 감지 감도도 강화입니다. 2세대 UWB(Ultra WideBand) 칩 적용으로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에어테그의 문제로 지적된 개인의 프라이버스 문제도 개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태그 2세대 및 아이폰 '나의 찾기' 기능 도입, 이렇게 이용할 계획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자전거 도난 방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통이나 안장 케이지에 심어놓으면 혹시 모를 도난에 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용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새롭게 출시될 에어태그 2세대와 한국에서 활성화될 아이폰 '나의 찾기' 기능에 대한 소식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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