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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호 인문학술: 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 다시 들여다보기 | 경희대학교 대학원보
[230호 인문학술: 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 다시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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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평범성.
오늘 나는 야당의 영입 인사로 선임되었다는 한 여성의 인터뷰 기사에서 "회사의 일을 했을 뿐이다"라는
기사를 읽고 한나 아렌트를 떠올렸다.
정치인으로서 삶을 살고자하는 그녀가 부디 본인의 성찰을 밀도 있고 심도있게 해보길 기원해 본다.
그녀가 나오게 될 지역구에는 수많은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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