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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캐니언 라이딩데이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하는 캐니언 라이딩 데이 (9/28) 작년대비 코스 난이도는 up. 참가자 수는 down. 서울 근교가 아닌 비교적 거리가 먼 여주에서 시작하여 인근 약 70km를 돌고 다시 여주로 복귀하는 라이딩을 하고 돌아왔다. 일단, 작년대비 코스가 좋았다. 차량 스트레스도 적었고, 운동을 하기에도 적절한 난이도였다. 다만, 라이딩을 한 분들의 실력이 A~Z까지 다양하다 보니, 팩이 길어지고 시간이 지연된 것은 다소 아쉬웠다, 하지만 이또한 이런 이벤트의 한 부분이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집에 빨리간다고 와이프한테 '뻥'을 쳐서... 저녁에나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난 C로조 (가장느린 조) 참가해서 B조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중간에 C조 선두에도 서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2019. 10. 4.
1일 1독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하바나에 가보고 깊다.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멕시코만이 보이는 작은 카페에서 칵테일 한잔을 마시고 싶다. 산티아고를 위해... 2019. 10. 3.
철학이 필요한 순간 삶을 도구화 하지 말자말처럼 쉽지가 않다. 항상 무언가를 바라며 행동을 하게 된다.인간관계든 일이든자체로 즐기며 자체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자 2019. 10. 2.
텐션이란 표현에 대하여... 불편한 시선 https://blog.naver.com/digitalog/221368141159 ※ 원 블로그 작성자의 동의하에 링크를 이용합니다. 2019. 9. 20.
와츠센추리 라이딩 참가 https://blog.naver.com/kthomas01/221652863263 [공유] 라이딩의 유일한 경쟁자는 바로 나 자신! 11th 와츠 센추리라이드 ㅋㅋㅋ 신청했음 ~ 별일 없어야 할 텐데...처음에는 단체 라이딩 행사인줄 알았는데, 오늘 내용을 보니 정... blog.naver.com 와츠사이클링 주관 대회도 신청하고.. ^^ 기다려지는 10월, 바쁘지 말아야 할텐데...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