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점
디자인, 녹화성능, 작동시간
장착하는 디자인도 멋지고, 녹화 성능도 훌륭하다. 계다가 작동시간도 6시간 정도 동작한다고 하니, 블랙박스로
든든하다.
2. 단점
Fly12CE 의 각종 오류들...
지 혼자 켜지고 난리도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과련한 오류 메세지를 묻는 메일을 보냈더니, 메모리를 32GB 추천 메모리를 사용하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것들이 장난하나... 좋아 하나 더 사주지.. 메모리를 추천 메모리로 바꿔본다.
30분 후.. 또 지혼자 켜진다. 미치겠다.
어플은 또 얼마나 허접한지... 솔직히 어플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
Fly6CE는 안정적인데... fly12CE 맘에 안든다... ㅜㅜ 오류가 너무 많다. 일단 교환을 신청해 봐야 겠다.
20년 1월 17일 기준, 교환은 하지 않았다.
대신 어느정도 문제를 해결 했는데,
원인은 가민류에 센서로 Fly12CE Fly6CE를
셋팅 했을 경우, 비 정상적인 신호 교란이 발생하는 것
같다.. 가민엣지, 가민 비보엑티브에서 모든 플라이
센서를 삭제하고 플라이 기기 완충 후 완전 방전을 한 번
하고 나니 증상이 해결 되었다.
하지만 본사의 대응은 너무 맘에 안들었다. 한달가량 메일을 주고 받았지만 로보트 같이 같은 말만 반복했다.
쳇봇같은 메일봇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3. 기타
Fly6CE 신형나온다네.. (19년 12월에 나옴 )
이것들이 장난하냐
4. 추가 (19.12.11)
자꾸 혼자 켜지는 문제로 본사에 고쳐주던지 바꿔줄 수 있는지 문의를 넣어봤다. 그게 한달전이다. 담당자들이 돌려가며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 아이..진짜.. 좋아 해달라는데로 한번 더 해주지. 그런데 이게 너무 피곤하다. 확실히 언어가 다르니 AS 신청이 어렵다. 혹시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국내 정발을 구매하길 추천한다.
추가로, 이노벨로 가민마운트에는 어떠한 형태로 결합을 해도 가민 마운트가 부러질 수 있다. 나도 '또각~' 부러져 버렸다. ㅜㅜ 망할 놈들... 좀 더 튼튼한 놈으로 만들지... 이래저래 정내미가 떨어지고 있는 장치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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