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자전거 생활/자전거 라이딩 후기22 2019 캐니언 라이딩데이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하는 캐니언 라이딩 데이 (9/28) 작년대비 코스 난이도는 up. 참가자 수는 down. 서울 근교가 아닌 비교적 거리가 먼 여주에서 시작하여 인근 약 70km를 돌고 다시 여주로 복귀하는 라이딩을 하고 돌아왔다. 일단, 작년대비 코스가 좋았다. 차량 스트레스도 적었고, 운동을 하기에도 적절한 난이도였다. 다만, 라이딩을 한 분들의 실력이 A~Z까지 다양하다 보니, 팩이 길어지고 시간이 지연된 것은 다소 아쉬웠다, 하지만 이또한 이런 이벤트의 한 부분이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집에 빨리간다고 와이프한테 '뻥'을 쳐서... 저녁에나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난 C로조 (가장느린 조) 참가해서 B조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중간에 C조 선두에도 서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2019. 10. 4. 와츠센추리 라이딩 참가 https://blog.naver.com/kthomas01/221652863263 [공유] 라이딩의 유일한 경쟁자는 바로 나 자신! 11th 와츠 센추리라이드 ㅋㅋㅋ 신청했음 ~ 별일 없어야 할 텐데...처음에는 단체 라이딩 행사인줄 알았는데, 오늘 내용을 보니 정... blog.naver.com 와츠사이클링 주관 대회도 신청하고.. ^^ 기다려지는 10월, 바쁘지 말아야 할텐데... 2019. 9. 19. 새로운 자출 코스 - 망해암 한강대신 이제 새로운 코스 그런데 출근하니 졸립다... 총 시간 망해암 찍고 1시간40분 자출. 퇴근도 이제 새로운 코스를 알아봐야겠다. 그나저나 날씨가 몇일 사이 차가워 졌다. 가민 기준 최저온도 9.7도 바람막이는 새벽에 필수가 된 듯 하다. 금방 더워지지만 느낌은 PBP와 비슷한데... 2019. 9. 19. 100km 라이딩. 파주 헤이리, 출판단지 돌아오기 행주대교에서 바로 파주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개통되었다. 전에는 일반도로를 어느 정도 까지 가야 했는데, 차선이 넓고 차들이 어마어마하게 빨리 달려 위험한 지역이었다. 자유로 옆으로 자전거 도로를 새롭게 오픈하여 기념으로 명절을 맞이하여 장거리를 달려 보고 왔다. 길은 뭐.... 좋지는 않다. 하지만 차량 스트레스 없이 파주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복귀시에는 원래 주로 이용하던 일산 대교를 건너 김포 쪽을 이용했다. 오랜만에 100km 정도의 비교적 장거리 라이딩을 하고 돌아 왔다. 아직 손목도 손바닦도 PBP 이후 100%회복이 되질 않는다. 2019. 9.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