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일본경제신문사
2045년 싱귤레러티, 즉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대가 온다고 한다.
2045년... 25년 뒤로, 나는 칠순을 맞이하게 된다. 그 때 나를 돌바줄 이는 로봇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AI 시대를 맞이하여 내가 가지는 생각은 두가지 이다.
하나,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인공지능으로 대체 안 될 수 있을까 ?, 더 나아가 내 일과 어떤 관계가 있어서
지금보다 좀 더 괜찮은 삶을 내 일에서 찾을 수 있을까? 기왕이면 그 때까
둘, 그렇다면 내 아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켜서 본격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그 때에 대비를 시켜 줄 수 있을까?
'학원을 어디보냈다', '요즘 교육트렌드는 xxx다 ' 등 여러가지 교육에 관련된 이야기가 들려온다. 하지만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이하여 어떤 교육을 해야 할 지, 또 이대로 그냥 두어야 할 지, 아직까진 혼란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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