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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자전거 생활59

와츠센추리 라이딩 참가 https://blog.naver.com/kthomas01/221652863263 [공유] 라이딩의 유일한 경쟁자는 바로 나 자신! 11th 와츠 센추리라이드 ㅋㅋㅋ 신청했음 ~ 별일 없어야 할 텐데...처음에는 단체 라이딩 행사인줄 알았는데, 오늘 내용을 보니 정... blog.naver.com 와츠사이클링 주관 대회도 신청하고.. ^^ 기다려지는 10월, 바쁘지 말아야 할텐데... 2019. 9. 19.
새로운 자출 코스 - 망해암 한강대신 이제 새로운 코스 그런데 출근하니 졸립다... 총 시간 망해암 찍고 1시간40분 자출. 퇴근도 이제 새로운 코스를 알아봐야겠다. 그나저나 날씨가 몇일 사이 차가워 졌다. 가민 기준 최저온도 9.7도 바람막이는 새벽에 필수가 된 듯 하다. 금방 더워지지만 느낌은 PBP와 비슷한데... 2019. 9. 19.
100km 라이딩. 파주 헤이리, 출판단지 돌아오기 행주대교에서 바로 파주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개통되었다. 전에는 일반도로를 어느 정도 까지 가야 했는데, 차선이 넓고 차들이 어마어마하게 빨리 달려 위험한 지역이었다. 자유로 옆으로 자전거 도로를 새롭게 오픈하여 기념으로 명절을 맞이하여 장거리를 달려 보고 왔다. 길은 뭐.... 좋지는 않다. 하지만 차량 스트레스 없이 파주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복귀시에는 원래 주로 이용하던 일산 대교를 건너 김포 쪽을 이용했다. 오랜만에 100km 정도의 비교적 장거리 라이딩을 하고 돌아 왔다. 아직 손목도 손바닦도 PBP 이후 100%회복이 되질 않는다. 2019. 9. 13.
2019PBP 에필로그 한여름 밤의 꿈처럼 프랑스에서 보낸 지난 10일간의 축제가 끝이났다. 4년전 처음 그 존재를 알고 3년 전부터 조금씩 준비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치루고 온 2019 PBP 갔다온지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그 마음을 정리하기가 너무 힘들다 4년 후를 기약한다 좀 더 재밌게 즐기고 오리라 오늘부터 다시 준비 시작!!! 2019. 9. 11.
오타고 새들백 후기 (`19년 10월 수정) 오타고 새들백은 국내 업체가 제작하는 안장가방으로 꽤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자전거 안장 가방이다. 이런류의 가방이 첫 나왔을 때 부터 쭉 써온 입장으로서 장시간 사용한 후기에 대하여 아피듀라 새들백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오타고 첫인상 첫 정이 무섭다고 했던가... 난 확실이 아피듀라빠다 ^^. 우선 아피듀라에서 나오는 제품 대부분이 업계최초로 만든 것들이 많고 디자인과 실용성이 훌륭해서 좋아했다. 하지만 항상 발목을 붙잡는건 너무나도 높은 가격!!! 15년도에 자출과 여행을 위해 지른 아피듀라 새들백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랜도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 가방 자체가 많이 낡고(상단 끈부분 플라스틱이 떨어져 나갔다. ㅜㅜ) 부족한 방수 성능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새들백을 알아 보았다. 아피듀.. 2019. 9. 11.